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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3기 ] 3월 기록 - 장폐색

엄마가 듣고도 모르시겠다고 했던  ..병명은
"장폐색 "이었다.
그후로도  열흘정도 입원했고..
죽도 먹지 못했던 동생은

15키로가 빠져 버렸다...
퇴원후 조심스레 죽을 먹었고..
괜찮은듯 싶었는데 ....또 같은증상...

또다시 응급실행...
그런데....
응급환자중 코로나환자가 발생
소독한다는 이유로  응급실 폐쇄....
복통은 있는데 참고 동생과 기다렸다 .
몇시간후 다시 응급실
결국 검사후
또다시  "장폐색"
요번 수술후  
많이 힘들었다  
친정엄마한테 걱정되어 전화 했다며
의사쌤이 전화까지 하셨단다  
그런~ 큰대학병원에서  전화까지 주시고
엄마가 감동 받으신듯 했다
요는.... 상태가 많이 안좋아 안부전화를 했다는거....

그후    7일정도후 퇴원 했고

다시 회복되었으니  항암 치료 또 들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