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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운동화 한짝..


친정집은  마을에서  끝집이라..

  마당앞풍경이 산과  논,밭이다

앞쪽으로 작은산이 있다

왜  구조를  이야기하는가...

어제..황당한일이 발생....


그거슨...
친정집에서  키우는   ~
멍뭉이 똘이가..

내운동화  한짝을  물고 나가

산.. 어딘가  묻고
왔나 보다 ......


엄마  아부지   동생  나 까지  산과 동네  논 밭을 돌았다

이게  무슨 일이야  ...이집 사는 사람 아니라고  그런거니 ?아침에  산책을 안시켜  그런것이냐 ?

이눔아...!!!


결국   저녁늦게

근처 아울렛으로 친정부모님과새신발  사러

다녀왔다

전 신발과     같은 매장가서   같은 모델의 운동화를 샀다

이게  뭐슨 일이냐고...

개동생  때문에 신발 얻어  신었으나..

오늘 물고 나간  신발은 ...

기념신발에다  사고 한번 세탁한  새거에  가까운 신발인디...

​엄마는 똘이를  타이르듯  누나신발  찾아오라고  
말하고 계심 ...

찾아오시게  개동생 똘아...

난..
새신을  신고  집으로 가고  있다